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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연합회, “중국비즈니스 환경및 성공사례 분석” 세미나 개최

2018년 Fw Chic 사전 설명회 관련 “중국비즈니스 환경및 성공사례 분석” 세미나가 4월 18일 섬유산업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중국유통 25년 진출기라는 주제로 지오지아의 이봉교 법인장이 브랜드 오픈현장 이야기를 담은 진솔하고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중국내 지오지아는 남성복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중국브랜드와 합자진행중이다. 남성복시장에 2010년에 진출하여남성복 브랜드를 전개중이다. 지오지아는 현재 매장 100여개로 중국내 한국브랜드 성공사례로 꼽힌다.

중국 멀티숍으로 가속 성장대로를 달리고 있는 ~ 가로수 이승진 대표는 “중국진출 과연 돌파구가 있는가 라는 주제로 ~중국의 실제 경험담과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과 스피드한 결정을 내릴수 있는 신진디자이너에게 중국이 희망이라며 강연했다.

도소매 쇼핑몰의 10평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 40개점의 백화점에 영업중인 가로수는 현재 멀티숍으로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가로수 이승진 대표는 sk네크윅스 대기업 출신이다 .

1성급 도시의 A급 백화점만을 고수하지말고 빈상권의 공략이 성장의 동반자로 등장했다며 가로수의 하스토리를 설명했다.

중국 쇼핑몰의 성장세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상하이 쇼핑몰 장려위 부사장의 중국복장협회자료를 토대로 한 현장감있는 주제또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중국내의 1년내 오픈하는 쇼핑몰의 부동산 현황과 공실율. 실제 오픈하는 쇼핑몰의 둔화현상등 중국내의 유통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흐름을 읽어야 한다. 아직도 중국에서는 한국브랜드의 디자인력과 스피드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중국진출의 꿈을 버리지 말라고 격려했다. 성허성 한국관의 열린 마인드와 신규 디자이너들에게 유통을 쉽게 소개하고 브랜드 등록,비자지원, 직원교육,결재등 외국인이 중국내에서 어려운 부분을 여러방면으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성허성 한국관이 그것도 중국내 상하이허난베이루 중심가에 위치한 쇼핑몰이 한국내에서 세미나를 개최한것은 이례적이라 할수 있다 아직도 아시아의 중심 중국은 우리에게 매력적이도 도전해볼만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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