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사(대표 이승소)에서 운영하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연말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미라클(Christmas Miracle)’ 패키지를 오는 12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미라클’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남산 객실 1박,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입장권, 앰버드 인형 크리스마스 에디션 1개, 앰배서더 PB 와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1병으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준비된 앰버드 인형은 산타 에디션 또는 루돌프 에디션 중 랜덤으로 증정된다.
또한 풀만 호텔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5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모두 초콜릿을 기반으로 하며, 7만 원부터 9만 원대로 구성됐다.
특히 하얀 눈이 내린 것과 같은 나무 모양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부터 부드러운 롤케이크를 자른 모양이 나무 나이테를 닮았단 뜻을 담은 ‘뷔슈 드 노엘 케이크’ 등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크가 준비됐다. 사전 예약은 픽업일 기준 최소 3일 전에 해야 하며, 판매는 1955 그로세리아 베이커리 섹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메뉴 중 최애 메뉴를 선정하는 ‘최애 메뉴 월드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그 결과를 통해 더 킹스의 2024년 대표 메뉴를 선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앰배서더 100만 원 포인트부터 무료 숙박권, 식사권, 애프터눈 티 세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더 킹스 이용 시 곳곳에 비치된 QR코드에 접속하여 설문조사에 응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