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사(대표 이승소)에서 운영하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 퀴진 ‘호빈’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감사 코스 메뉴를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객감사는 호빈 특색 전채를 시작으로 캐비어 부용 키조개살, 어향 소스 오룡 통 해삼, 후 불도장, 굴탕면과 바비큐 볶음밥, 디저트가 제공된다. 특히 재료 고유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여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등 15가지 식재료를 담은 후 불도장은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로, 겨울철 움츠린 심신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며 양기를 돋우는 메뉴다.호빈은 최근 공개된 2024년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공개’ 레스토랑 섹션에 게재됐다. 이를 통해 호빈의 고객감사 코스 메뉴는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다. 고객감사 코스 메뉴는 한 해 동안 호빈을 성원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준비된 것으로, 제철 식재료를 가득 담은 선물 같은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호빈은 4명부터 최대 34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보유해 소규모부터 가족 모임, 돌잔치 등의 다양한 규모의 모임을 하기에 제격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