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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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65 패션쇼’, 남대문 활성화 목표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상설시장이자 올해 120주년을 맞는 서울의 명소인 남대문 일대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서울 365 패션쇼’의 이색 런웨이가 진행됐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서울시 아동복의 메카인 남대문 아동복 특화거리에서 캐릭터와 함께 걷는 이색 스트리트 패션쇼인 ‘서울 365-남대문 아동복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패션쇼는 남대문 상인들과의 연계로 이루어졌으며, 아동 모델들이 무대에 올라 일상 패션부터 웨딩, 한복, 밀리터리까지 다양한 아동복을 선보였다.

또한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포토타임’, ‘캐릭터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남대문 아동복연합회, 삼익패션타운 등 남대문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번 패션쇼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패션쇼를 접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한편 시는 6월 7일(수), 14일(수)에는 서울로 7017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난 5월 20일에 진행한 ‘서울 365-서울로 패션쇼’에 이어 연속성을 지닌 다채로운 주제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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