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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석 리오홀딩스 대표, 사업 중단…글로벌 무대서 새롭게 시작

서부석 리오홀딩스 대표가 그동안 진행했던 사업을 마무리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그는  오는 4월 1일부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에서 아시아 대표로 홍콩에서 일하게 될 것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4년 동안 서 대표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친환경으로 바꾸는 데 일조하기 위해 친환경 브랜드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을 통해 다른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 및 판매함으로써 마켓 성장에 기여했다. 또한 지구 사막화 방지 및 미세 먼지 방지를 위해 사막에 나무를 심는 (사)미래숲에 매출의 1%를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 대표는 “저는 4년간의 사업을 통해 많은 걸 배웠어요. CEO로 15년간 일하며 배운 것보다 사업을 하며 4년간 배운게 더 많았습니다”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떠올렸다.

한편 그는 오는 3월 말로 국내 사업은 정리하게 되며, 앞으로 글로벌에서 펼처 질 서 대표의 다음 행보에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커리어>
1968년생/1994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2005~2019년 쌤소나이트코리아 대표이사/2013년 쌤소나이트 Asia& Middele East 총괄 부사장/2014~2016년 쌤소나이트 Asia& Middele East 총괄 사장/ 2020년 라오홀딩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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