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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 정기 총회 개최

지난달 21일 서울역 KTX역사 4층에서 개최, 올해 안건 가결

사단법인 전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월 21일 서울역 KTX역사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전체 22명의 이사회 인원 가운데 11명이 참석하고 3명이 위임해 회칙에 적법한 인원 참석으로 순조롭게 총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연합회 차원 온라인 종합몰 운영안, 본사의 일방적인 온라인몰 운영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안, 민간단체등록 재등록 추진안, 연합회 차원의 패션타운 개발안 등이 상정됐다.

이들 안건은 각자 담당자를 정해 추진하고, 그 결과를 취합해 임시 또는 정기 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하기로 가결했다. 조배원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총 3년 임기 가운데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연합회와 패션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회원을 비롯해 전국 패션소상공인들이 연합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때 코 앞에 닥친 각종 현안들이 하나씩 풀려나갈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잔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 정기 총회 인사말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단법인 잔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조배원입니다. 황금돼지의해를 맞이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모두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국 패션소상공인의 앞날에 축복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나라는 단기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빈부 격차와 양극화라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07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여주에 출점을 한 후 롯데, 현대, 모다아울롓 등이 전국 각지역에 출점하연서 골목상권이 초토화되었고 이로 인해서 양극화가 더욱더 심화되었다고 봅니다. 유통 대기업이 이윤 극대화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고 나누고 상생하며 스스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중소상공인과 윈윈하는 큰 그림그려 주기를 바래 봅니다.

지난 1월 21일 총회에 참석한 사단법인 전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 이사회 회원.

앞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프라인 상권의 쇠퇴를 극복하기 위해서 떠오르는 온라인 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 첫째: 온라인 쇼핑몰 사업

전국에 분포된 패션 소상공인 가두점, 대리점의 판매망을 적극 활용하여 이익 창출의 목적을 소상공인에게 돌려 드리는 것에 두며
제 4차산업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구축하여 온라인 시장의 허브를 만들어서 한국의 아마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둘째: 신바람나는 삶의 터전

유통재벌 침탈의 진앙지인 유통산업발전법 일부 개정과 오프라인 시장의 쇠락으로 망가진 골목상권에 신바람나는 삶의 터전을 만들도록 정치권에 요청하고 관철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셋째 : 정기 총회 안건

2019년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안건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블루오션

아무쪼록 현재 레드오션 시장을 불루오션 시장이 되는데 기여를
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전국패션 소상공인 가족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9년 1월 21일.
조배원
사단법인 잔국패션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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