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위(대표 김민지 이자영)의 프리미엄 펫 셀렉트 숍 ‘비엔비엔’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NI CE WEATHER)’와의 협업 컬렉션을 론칭하고, 3월 28일부터 나이스웨더 가로수길 마켓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나이스웨더는 ‘문화를 소비하는 공간‘을 주제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의점‘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새로운 소비형태를 제안하는 편집숍이자 ‘신개념 백화점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비엔비엔 측은 “감각적인 큐레이팅으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차별화된 문화적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소비형태를 제안하는 두 브랜드의 방향성과 비전이 부합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날, ‘NICE WEATHER!’를 주제로한 협업 컬렉션은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을 위한 티셔츠와 산책 가방, 목줄과 로프 리쉬 세트로 구성된 리미티드 제품들로 구성했다. 나이스웨더의 키 컬러인 청량한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쿨하면서도 자유로운 에너지를 강조했으며, 위트 있는 디테일로 유쾌함까지 담아냈다.재치 넘치는 문구와 생동감 있는 오렌지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래글런 티셔츠는 반려견과 반려가족을 위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반려견과 함께 커플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반려견 티셔츠는 S사이즈부터 2XL까지 총 5가지의 사이즈 스팩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려견과의 산책은 물론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산책 가방은 간단한 소지품과 트레이닝 트릿 등을 넣을 수 있는 분리된 수납 공간이 있어 실용적이다.
두 브랜드의 로고가 프린트된 직조 라벨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귀여운 구름 메달이 있는 목줄과 풉백 홀더를 일체형으로 탑재한 로프 리쉬 세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협업 컬렉션 론칭을 기념한 특별한 팝업스토어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 나이스웨더 가로수길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공원을 테마로 한 ‘Puppy’s Park’ 포토존부터, 카페 무드의 ‘Puppy’s Cafe’, 반려견들의 휴식을 위한 ‘Puppy House’의 공간으로 반려견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를 담은 비엔비엔 ‘마이버디’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비엔비엔 신규 회원 가입시 특별혜택과 선착순으로 비엔비엔 스티커가 제공된다. 특히, 3월 28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비엔비엔 마켓에서는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의 파격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비엔비엔 관계자는 “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삶과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번 협업과 같이 다양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콘텐츠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비엔비엔과 나이스웨더의 협업 컬렉션은 3월 22일부터 비엔비엔 공식몰에서 단독 선공개 되며, 3월28일부터 나이스웨더의 공식몰과 가로수점,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