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소외계층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대표 오미경 나상도)의 뷰티 브랜드인 더바디샵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미혼모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디 버터 및 오일 3종류 290개를 전달 받았다.
더바디샵은 기업이 선(善)을 위한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리필바와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의 감소를 통한 친환경 운영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자선 바자회를 통해 소외 계층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더바디샵의 대표 제품인 아보카도 바디 버터, 부스트 샤인 온 헤어 앤 바디 오일, 부스트 에센셜 오일 블렌드 등 3종류 총 290개의 제품으로서 미혼모분들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항상 아이가 우선인 미혼모분들에게 연말 선물을 준비해주신 더 바디샵에 감사하다”며 “국내외 소외계층 여성분들을 위해 활동하는 더바디샵과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이번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으로서 여아 그룹홈에 겨울의류 지원과 더불어 미혼모 시설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에 물품지원을 진행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