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블리다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오는 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블리다는 ‘아트 워크 온 패브릭(Artwork on Fabric)’을 모토로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미술작품을 옷으로 담아내 예술적인 감각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완성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리다의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 감성이 돋보이는 그림 전시가 함께 진행된다. 전시물과 옷이 같은 패턴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블리다는 첫 단독 팝업스토어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카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