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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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폭넓은 신규 라인으로 슈즈시장 리드한다

우븐 슈즈 뛰어 넘는 모카신, 컨버스, 청키 슈즈 선보여

블루마운틴이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우븐 슈즈 대표 브랜드를 뛰어넘는 전문 슈즈 브랜드로 도약해 눈길을 끈다.

블루마운틴은 지난달 25일 공식 모델 육성재의 팬사인회신상품 품평회를 겸한 브랜드파티를 개최하고, 다양해진 상품 라인을 선보이고, 한층 발전한 디자인 및 상품력을 선보여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육성재 팬사인회 장면.

나쁜 꿈은 막아주고 좋은 꿈만 꾸게 만들어준다는 인디언의 수제 장식 드림캐쳐(dream catcher)를 모티브로 한 이번 브랜드파티는 블루마운틴의 각 라인별 상품을 인디언의 생활 속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해 새로운 스타일과 트렌드로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번 F/W시즌에는 토털 슈즈 브랜드로서 한발짝 더 나아가 니트 스니커즈, 청키 슈즈, 겨울에는 리얼 양털을 이용한 어그(ugg) 스타일의 블로퍼, 주름을 댄 신발이라는 의미의 오지브와에서 이름을 딴 모카신 등을 선보인다.

또한 겨울 제품 중에는 리얼 양털을 이용한 해들랜드, 오거스타 카테고리가 있는데 주름을 댄 모카신이라는 의미의 오지브와에서 영감을 얻은 오지브와라인 12종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여기에 인디언 사이에서 친구라는 의미를 지닌 라코타라인은 운동화, 슬립온, 스니커즈의 대표 카테고리다. 그리고 배넉, 아파치, 알류트는 청키 스타일의 카테고리에 적용하고 살라시, 크리는 키즈 카테고리에 적용했다.

2019S/S 시즌 블라마운틴은 우븐 소재를 사용하는 상품은 그대로 중심에 두면서 새롭게 개발한 섬유 소재로 만든 신규 라인을 선보여 신선함은 물론, 섬유 소재의 대표 브랜드 자리는 계속해서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컨드 브랜드 블마랑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슈즈와 더불어 가방, 핸드백, 뱃지 등의 액세서리 라인을 함께 구성해 상품력이 한층 보강된 점이 눈의 띈다.

특히 2019S/S 상품의 경우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마크리와 협업을 통해 디자인과 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돼 내년 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블루마운틴은 신규 라인 확대와 신소재 개발,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S/S 시즌에 한정된 슈즈 브랜드에서 사계절 강한 토털 슈즈 브랜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될 전망이다.

블루마우틴 공식 모델 육성재(오른쪽)와 공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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