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멋스러운 슈트핏과 남성미가 느껴지는 2018 봄 패션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동욱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고, 품격과 세련미를 더한 슈트핏으로 슈트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신입사원이 참고하면 좋을 비즈니스룩 연출법을 제안한다.
비즈니스룩의 캐주얼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기본을 건너 뛸 수는 없는 법이다. 평소 캐주얼룩의 드레스 코드를 권장하는 기업 분위기일지라도 회사의 중요한 행사나 막 입사한 신입사원이라면 포멀한 슈트룩을 차려 입어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최근 워라밸의 열풍으로 격식을 갖춘 범위 내에서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셋업 수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클래식한 슈트룩의 정석인 포멀 슈트를 좀더 젊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와 패턴을 적극 활용해보자. 이동욱은 화보를 통해 포멀한 슈트핏에 컬러톤을 달리한 옅은 패턴이 더해진 슈트를 선택하여 트렌디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