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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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인 ‘소영걸’, 감각적인 패션 & 뷰티 콘텐츠로 영향력 높여요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는 ‘소영걸’은 인스타그램 5.7만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신예 인플루언서다.

소영걸은 “옛날부터 주변에서 ‘유튜버를 하면 잘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제 자신을 조금씩 홍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던 것 같아요. 평소 별명으로 불렸던 ‘소영걸’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활동한 지는 약 2년 반 정도 됐습니다”라며 인플루언서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소영걸은 5.7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과 함께 최근에는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원래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인플루언서 활동 병행했는데 작년부터 본업으로 전환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들과 더불어 패션 착용 사진 등을 찍어 올렸죠. 이것이 저만의 경쟁력으로 이어져 현재까지도 여러 무드의 패션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소영걸은 감성과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코디 촬영 시 의류와 더불어 잡화, 헤어스타일 등 사소한 부분에도 직접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부터 미니멀 패션, 키치한 패션까지 장소와 배경에 맞는 사진 색감과 코디를 강조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소영걸은 촬영 배경의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뷰티의 경우에는 화보 컷을 보는 듯한 깔끔한 색감으로 제품 소개 위주의 콘텐츠를 업로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에는 인스타그램 릴스도 시작하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작년에 서울로 처음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부산 사투리가 몸에 배어 있다보니 릴스에 담긴 나레이션에도 자연스레 사투리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안녕 나 소영걸’로 시작하는 사투리 섞인 인트로를 좋아해 주셨고 제 릴스 영상의 시그니처가 됐습니다”라며 인기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소영걸만의 시그니처가 담긴 릴스 콘텐츠

그녀는 작년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서울에 이사를 온 점을 꼽았다. 서울에서 팝업이나 이벤트가 많이 진행되다 보니 ‘콘텐츠 생산 자체에 시간을 더욱 투자’하고 싶어 이사를 결심한 것이다. 또한, 서울과 부산 먼 거리를 왕복했던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금도 전국 곳곳을 방문하며 활약하고 있는 점도 그녀 콘텐츠의 장점 중 하나이다.

본업으로의 전환, 릴스 시작, 서울로의 이사 등 작년 한 해 많은 변화를 경험한 소영걸은 올해 유튜브에 전격 뛰어들어 콘텐츠에 또다른 변화를 줄 예정이다.

화보를 보는 듯한 높은 퀄리티의 사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뷰티, 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면 유튜브에는 일상 위주로 조금 더 자연스러운 그녀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나아가, 같이 활동하고 있는 남자친구 ‘장희준’ 크리에이터(@chidoong)와 커플 브이로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소영걸은 “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한 만큼 올해 몇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키우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에도 사진 작가와 프로필 촬영 등 개인 작업을 한다거나 더욱 색다른 것들을 많이 시도해 영향력을 높일 생각입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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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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