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투명하고 은은한 피부 광채를 주는 듀-라-라 하이라이트 리퀴드(Dew-La-La Highlight Liquid)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네피트 듀-라-라 하이라이트 리퀴드는 미세한 펄 입자로 페이스와 바디에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주는 멀티 리퀴드 하이라이터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페어 라이트 컬러의 ‘라야’, 내추럴 로즈 빛의 페어 라이트 핑크 ‘오로라’, 그리고 샴페인 컬러의 라이트 미디움 톤의 ‘루나’까지 총 3가지 쉐이드로 구성됐다.
듀-라-라 하이라이트 리퀴드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12시간 촉촉함이 지속된다. 이 제품은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얇게 도포하여 바르면 속광이 차오르는 듯한 촉촉한 베이스를 만들 수 있으며, 스머지-프루프와 페이드-프루프 기능으로 12시간 롱웨어 및 광채 지속 효과를 선사해 준다. 특히 콧대나 광대뼈와 같은 부위에 레이어링하면 피부 입체감을 오래도록 유지해 준다.베네피트 관계자는 “최근 베이스 전체에 건강하고 은은한 펄감을 연출하는 펄 스킨(pearl skin)이 여전히 인기가 좋은 편”이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을 하고자 하는 니즈가 높아지는 계절이라 듀-라-라 하이라이트 리퀴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제품의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페이스 뿐만 아니라 어깨나 쇄골, 팔뚝까지 바디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반짝임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다. 한편, 듀-라-라 하이라이트 리퀴드는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