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국내 핸드메이드 작가 3000여명이 참가하는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수천여 명의 작가들이 1만개 이상의 작품들로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대규모 할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핸드메이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는 글로벌 서비스 포함 총 3000여명의 작가들이 1만 2000개가 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11월 20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매일 최대 10만원 상당의 랜덤 쿠폰 뽑기, 최대 92% 파격 할인전, 매일 진행되는 타임 특가딜, 친구 초대, 선착순 반값 할인 쿠폰, 쇼핑 지원금, 카드사 제휴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매년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핸드메이드 작가와 고객들을 연결하고 관련 시장을 더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도 K-핸드메이드 제품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지난해 아이디어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일 최대 34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방문했으며, 올해 사전 이벤트에는 7만 2천여명이 참여했다. 아이디어스 글로벌 마켓에는 현재 4500여 명의 작가들이 만든 1만 5000개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