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오전, 이보영은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차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공항에 도착한 이보영은 베이지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시크한 블랙 컬러에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사레 파치오티의 ‘뉴쿠보 사첼백’을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때 완벽한 스퀘어 쉐입의 미니백은 여배우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