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국제대 뷰티아트학과 교수의 신간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가 출간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퍼스널컬러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찾아가는 길잡이 역할은 물론 나만의 컬러를 찾아나가는 즐거움도 함께 준다.
박 교수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제대로 찾고,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컬러를 많이 경험하고 의외의 조합을 발견하는 기쁨도 누리기 바랍니다. ‘퍼스널컬러’를 지극히 ‘나를 표현하는 컬러’라고 말하지만, 나에게 어울리지 않은 컬러도 ‘나다운 컬러’로 소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퍼스널컬러의 매력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가는 첫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특히 대학에서 뷰티·패션·컬러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이 책이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교수의 이외 저서로는 ‘오 마이 이미지(Oh My Image)’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을 발간했으며 특히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은 국내 미용 관련 도서 최초로 중국과 태국에 저작권이 수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