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12, 2025
No menu items!
spot_img

바이스벌사,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패션전문 AI기업인 바이스벌사(대표 안명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에는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돼, 각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이 직면한 시간과 비용, 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다. 데이터 및 가공 기술 등을 가진 ‘공급기업’과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수요기업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데이터의 구매, 가공 등을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정부 기관이 발행하는 최대 450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 받아 데이터 수집, 가공 및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기업은 바이스벌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브랜드들은 적극적으로 AI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방식의 기획, 마케팅 및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2년 연속으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이스벌사(VICEVERSA)’가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스벌사는 패션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모든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AI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패션 룩북 제작과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고품질의 실사 룩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브랜드에게 큰 효율성과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바이스벌사의 ‘VIIMstudio’는 패션 브랜드가 AI를 통해 자체적인 스타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학습시키고,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쉽게 시각화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랜드는 VIIMstudio를 통해 시각화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자사몰과의 연계를 통해 마케팅 및 세일즈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최근 에이블리는 자체적으로 고객데이터를 분석을 통한 초개인화 추천시스템을 통해서 매출상승 및 구매전환 효과를 20% 이상 높이고 있는데, 바이스벌사는 브랜드 데이터, 트렌드 모니터링, 고객 취향 분석 등을 통하여, 브랜드들이 고객 자사몰 세일즈를 극대화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바이스벌사가 제공하는 주요 AI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1. 고객 마케팅: 고객과 브랜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및 마케팅 효율성 극대화
1-1. AI를 활용한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개인화 콘텐츠를 제공함
1-2. 소비자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함
1-3.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이해하게 만듬

2. 디자인 기획: 패션 특화 AI를 활용한 기획·디자인 인사이트 확보 및 디자인 내재화 지원
2-1. 트렌드 모니터링 및 학습을 통해 디자인 기획 단계에 인사이트를 제공
2-2. 브랜드 디자인 학습을 통하여 브랜드 디자인 내재화를 가능하게 함
2-3. 브랜드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해 디자인과 기획 단계에서 실질적 혁신을 이끔

바이스벌사의 데이터 활용지원은 고객 맞춤형 스타일링 데이터 제공을 통한 클릭수 상승 및 구매율 상승 효과, 트렌드 데이터 및 고객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디자인 기획 시간을 단축 등 고객사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명훈 바이스벌사 대표이사는 “패션업계에서 데이터 활용을 통한 AI활용의 문턱을 낮춰, 중소형 브랜드들이 자사몰을 키울 수 있는 형태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

HOT NEWS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