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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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너리브릿지 사륜차 당일배송 ‘핑퐁’ 평균 배송 시간 4시간 실현

바이너리브릿지(대표 임은선)가 운영하는 핑퐁 당일배송이 정확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핑퐁 AI 기술을 자체 연구 개발했다. 또한 이를 적용한 사륜차 당일택배 서비스로는 가장 빠른 배송 속도를 실현했다.

핑퐁 당일배송 서비스는 주문수 및 배송 최적 경로를 예측하고 인원 배정을 전 자동 배정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운영 인력의 판단하에 고정적으로 지역을 잘라서 배정하는 기존 택배의 정적인 방식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을 인원수대로 나눠줄 수 있는 동적인 방식으로 개선했다.

핑퐁은 AI 기술로 과거 주문수 추세를 분석해 미래의 주문수를 예측하고 실시간 교통상황 및 개인별 배송 속도 편차까지 반영한 최적 경로를 계산하여 주문 수에 맞는 인원에 배정하는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그 결과 핑퐁 당일배송의 주중 요일별로 200%를 넘나드는 수요 변동에도 관리자 확인을 거치는 주문 비중은 10% 남짓으로, 급변하는 물동량에도 평균 4시간 내 안정적으로 배송을 완료하고 있다.

바이너리브릿지 R&D팀 박민호 이사는 “판매자, 구매자, 배송 파트너 모두를 위해 정시 배송률과 안정성 개선에 계속해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핑퐁 당일배송은 기존 택배와 동일한 이용 방법으로 초기 비용 없이 이커머스 사업자 누구나 도입할 수 있는 당일택배 서비스이다. 또한 바이너리브릿지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팁스(TIPS)의 R&D 완료(성공) 판정을 받고 사업화 및 스케일업의 가능성을 추가로 인정받아 포스트팁스(POST-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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