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까지 다양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여름맞이 프리미엄 보양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워커힐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는 스페셜 메뉴로 ‘장어 갈비탕’을 처음 선보였다.
장어 갈비탕은 명월관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면역력 강화에 좋은 민물장어와 달인 홍삼, 부추, 마늘을 함께 끓여 풍미를 극대화했다. 핵심 재료인 민물장어는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A, D를 함유해 기력 회복과 더불어 혈관 건강까지 개선해주는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다. 여기에 홍삼의 효능까지 더해져 여름철 지친 심신을 달래고 든든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팔도의 제철재료를 활용하는 워커힐 대표 한식당 ‘온달’에서는 영양 가득한 ‘흑염소탕’과 ‘해신탕’ 반상을 만나볼 수 있다. 예로부터 검은 보물로 불릴 만큼 기력 증진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흑염소탕은 한방에서도 장수식품으로 분류되는 흑염소를 3시간 동안 푹 고아 속살만 발라낸 후 고사리, 토란대, 얼갈이, 깻잎 등 신선한 재료들을 넣고 끓여 내어진다.

또한, 해신탕은 녹두와 찹쌀, 대추, 인삼, 은행, 마늘 등 건강 재료들로 가득 채운 반계탕에 타우린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전복과 낙지까지 곁들여진 풍성한 반상으로 제공된다.
5년근 인삼과 황기, 녹각 등 보양 식재료를 가득 넣고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흑염소탕의 가격은 7만 2000원, 해신탕은 9만 2000원이다.
중식 레스토랑 ‘금룡’에서는 원기회복을 위한 최상의 선택인 프리미엄 보양식 ‘불도장’을 방문 포장객 대상 20% 할인된 금액(2인 기준 18만 4000원)으로 제공한다. 불도장은 ‘그 맛과 향에 홀린 스님이 참선을 하다 담을 넘었다’는 유래를 가진 요리로, 8시간 이상 푹 끓인 육수에 해삼, 전복, 오골계 등 진귀한 재료들을 넣고 4시간 이상 달인 메뉴다.

또한, 여름철 별미인 ‘중국식 냉면’도 준비했다. 금룡의 중국식 냉면은 아롱사태를 8시간 우려낸 깊고 농후한 육수에 해삼, 전복,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 재료들을 곁들여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이 밖에도 일식 레스토랑 ‘모에기’에서는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이자 수타제면 방식의 건우동인 이나니와 우동을 메인으로 한 ‘여름 나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피자힐’에서는 한우 차돌박이와 베트남 고추의 매콤한 조합으로 이열치열 매운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매운 한우 차돌박이 파스타’를 선보인다.
워커힐의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워커힐 방문 고객들의 여름철 기력 회복과 더불어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면역증진 & 달콤하면서도 풍미 가득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무더운 여름,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한국 보양식을 달콤한 디저트 & 티 세트로 새롭게 구현해 낸 ‘라 상떼(La Santé)’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라 상떼는 원기회복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한국 대표 건강 식재료인 홍삼을 활용해 한국 전통의 맛을 새롭게 구현해 낸 디저트이다. 홍삼 브라우니와 화려한 티(Tea) 블렌딩 부분 수상 경력을 보유한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로 선보이는 화이트 티 구성의 이색 보양식 세트로 기존에 즐겨왔던 보양식과는 차별화된 보양-티(Tea) 세트이다.

특히, 새싹 삼을 데코레이션한 감각적인 비주얼의 홍삼 브라우니는 홍삼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브라우니가 조화를 이뤄 매력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으며 향긋한 허브와 어우러진 화이트 티는 두통 완화 효과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바질과 청량감이 익숙한 민트를 함께 냉침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라 상떼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1세트 기준 2만 5000 원(10% 부가세 포함)이다.
트렌디한 양식 재료 활용한 ‘퓨전 한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기력 보충을 위한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상품 및 프로모션 3종을 제안한다.
먼저, ‘그랜드 델리’에서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이색 보양식으로 추천하는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 & 유린기 세트’ 투고(To-Go)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투고 상품에 포함된 프리미엄 로스트 치킨은 무항생제 닭을 이용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특허 받은 초정리 천연 탄산수 염지 기법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이 특징이며, 마늘 버터와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해 특별한 풍미를 자랑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유린기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중식 전문 셰프가 바삭하게 튀겨낸 닭다리 살로 준비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을 돋울 신선한 채소와 흑초 소스까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호텔에서 직접 개발한 홈메이드 소스 2종과 프리미엄 수제 피클도 함께 제공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국내산 장어, 자연송이, 북경오리 등 최고급 보양 식재료를 활용하여 메뉴를 구성한 ‘만반진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7코스로 구성된 만반진수는 웨이루 특선 전채를 시작으로 자연송이 보양찜, 웨이루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 사천식 민물장어 튀김, 트러플 한우 안심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담백하고 건강한 맛의 여름철 별미인 중국냉면과 후식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는 8월 31일까지 한식 전문 셰프들이 선사하는 ‘한식 마스터 – 온고지신(이하 ‘한식 마스터’)’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특별한 보양 한식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궁중 및 종가 음식, 트렌디한 양식 재료를 활용한 퓨전 한식 등 각기 다른 전문성을 가진 한식 마스터 3인이 합을 맞춰 그랜드 키친만의 방식으로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복, 해삼, 소갈비, 시래기 등을 넣고 푹 끓인 조선시대의 해장국 ‘효종갱’, 전복과 우유로 만든 ‘전복 타락죽’, 해삼과 새우, 고기를 다져 넣은 여름 만두 ‘규아상’, 잣소스로 고소한 맛을 더한 ‘호박선’, 다진 새우로 속을 채운 ‘가지선’, 비법 간장으로 재운 ‘간장게장’, 안동 종가 잔치음식 중 하나인 ‘과방수육’, 부드러운 갯장어에 국물 맛까지 일품인 ‘하모 샤브샤브’ 등 여름 보양식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에 폭염까지 예보되는 올 여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보양식 메뉴로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웰니스 뷔페로 만나는 다채로운 메뉴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웰니스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으로, 영양가 높으면서도 신선하고 다채로운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웰니스 뷔페의 주요 메뉴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장어구이, 해삼, 오골계, 관자 새우, 우스지 등 보양 재료를 넣고 끓인 중국식 스프 불도장, 진한 육수를 차갑게 식혀 시원하게 먹는 일본식 국수 요리, 더운 여름철 입맛을 북돋아 줄 냉소바, 전복, 해삼,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을 볶아 만든 보양식 볶음 요리인 전가복이 준비되어 다채로운 해산물을 즐겨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경주 지역 전통음식으로 시원한 육수에 면과 육회를 함께 먹는 요리인 육회 물회, 고소한 녹두와 영계로 맛을 낸 전통 보양죽 녹두 삼계죽과 연한 도가니를 넣고 푹 끓인 보양식 도가니탕과 매콤한 소스에 통통한 낙지를 넣고 볶은 낙지볶음 등이 준비된다.
모모카페의 ‘Summer Wellness Gourmet Feast’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주중 런치 66,000원, 주중 디너 88,000원, 주말 및 공휴일 런치 & 디너 8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네이버로 예약 시 요일에 따라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식음부 이중훈 팀장은 “이번 웰니스 뷔페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여름을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courtyard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니스 고메 피스트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및 예약은 02-2638-3000을 통해 가능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해천 황연탕’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올데이 레스토랑 AC 키친에서 특별한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AC 키친은 특별히 런치와 디너 뷔페에 이탈리아식 장어 구이와 장어 튀김, 달팽이 요리, 싱싱한 문어와 전복죽, 추어탕과 장어탕, 전복 & 성게 미역국, 해천 황연탕, 아롱사태 & 도가니 수육, 한우 육회 탕탕이 등 다양한 보양식 메뉴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식 장어 구이와 튀김은 장어의 영양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특유의 담백함과 고소함이 특징이다. 장어는 예로부터 스태미나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는 프랑스 정통요리 기법으로 조리되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쫄깃한 달팽이의 식감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어와 전복죽은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하며, 추어탕과 장어탕은 전통적인 한식 보양식의 정수를 담고 있다. 추어탕은 다양한 한방 재료와 해산물이 어우러져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전복과 성게를 넣어 끓인 미역국은 바다의 풍미를 가득 담아내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최고의 메뉴이다. 전복의 쫄깃함과 성게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어, 한 그릇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해천 황연탕은 다양한 해산물과 한방 재료를 조합해 깊고 풍부한 맛을 자아내며, 아롱사태와 도가니 수육은 오랜 시간 끓여내어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두 가지 요리는 고기의 깊은 맛과 함께, 각종 건강식 재료의 효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한우 육회 탕탕이는 신선한 한우의 풍미를 살려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별미이다. 육회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신선한 최고급 한우를 사용해 준비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관계자는 “이번 보양식 프로모션은 여름철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라며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모든 재료는 각지의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덧붙였다.
수제 냉면 코스 ‘무궁화의 여름’ 화제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서울이 최고급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여름 특선 메뉴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먼저 1979년 문을 열어 국내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무궁화에서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육수가 일품인 여름철 별미 수제 냉면 코스인 ‘무궁화의 여름’을 선보인다.
국내산 100% 봉평 메밀을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무궁화의 평양식 냉면은 한우 양지와 뼈를 오랜 시간 우려내 소고기의 깊은 향과 맛을 육수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은은한 숯불향에 달달한 간장 양념의 감칠맛을 살린 언양불고기와 참깨소스로 고소함을 더한 오골계수란채 등이 든든한 보양식 한 상을 완성한다. 6가지 메뉴로 구성된 무궁화의 여름 코스 가격은 16만 원이다.
중식당 도림은 궁중 수라상에서 으뜸으로 꼽히기도 했던 민어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농어 등으로 요리한 메뉴를 선보인다.

도림의 시그니처 메뉴 불도장은 중국 황제들의 장수 비결로 손꼽히는 사슴 힘줄을 추가해 영양 면에서의 차별화를 더했다. 전복, 오골계 알 등 여덟 가지 진귀한 식재료가 들어간 팔진 냉면은 시원하고 새콤한 맛의 육수에 땅콩소스가 더해져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운다. 6가지 코스 요리가 제공되는 런치 가격은 23만원, 7코스의 디너는 28만 원이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장어와 산지 직송의 자연산 해산물로 구성한 코스를 준비했다. 깔끔한 맛의 갯장어 맑은국, 장어 전복 솥밥 등 다채로운 장어요리를 비롯해 한우 토마토 샤부샤부까지 더운 여름을 거뜬하게 보낼 수 있는 10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일본 전통의 가이세키(일본 고급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모모야마 여름 특선 코스의 가격은 30만 원이다. (상기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민어요리, 장어솥밥 등 원기회복 요리 인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서울 종로에서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 ‘수운’이 제철 보양 식재료를 활용한 ‘복달임 메뉴 3종’을 선보이고,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복달임 메뉴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개운함과 감칠맛으로 더위를 잊게 해줄 별미로 민어탕, 장어 솥밥, 삼계탕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예로부터 임금의 보양식에도 사용됐다고 알려진 ‘민어’를 풍성하게 담은 민어탕이 준비돼 있다. 민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원기회복에 뛰어나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로 꼽힌다. 수운의 민어탕은 목포와 신안에서 공수한 민어의 뼈를 채소와 함께 장시간 고아내, 재료 본연의 맛에서 깊은 풍미와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장어 솥밥은 수운의 매콤한 특제 양념장을 바른 민물장어를 솥밥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별미다. 민물장어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철분 등이 다량 함유돼 면역과 기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운에서는 국내산 민물장어 중에 최고급 품종으로 꼽히는 자포니카 종을 사용해 뛰어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솥밥 위에 올려진 깻잎과 장어를 같이 으깨 한 입에 먹으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인기 보양식인 ‘삼계탕’은 초복과 중복, 말복(8월 14일)에만 특선 메뉴로 판매한다. 주재료인 닭과 인삼은 소화기를 따뜻하게 해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수운의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따로 우려낸 육수에 수삼, 대추, 마늘 등을 가득 넣고 한 번 더 끓여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계탕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민어탕 3만 원, 장어 솥밥 5만원, 삼계탕 3만원이다.
과일계의 다이아몬드와 함께 즐기는 보양식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새콤달콤한 제철 체리를 활용한 여름맞이 이색 뷔페 ‘그라넘 체리 하우스(Granum Cherry House)’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라넘 체리 하우스’ 프로모션은 따뜻한 감성을 담은 미국 가정식 메뉴와 제철을 맞은 체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 뷔페로 구성돼 있다. ‘체리와 옥수수’, ‘체리와 부라타 치즈’, ‘가리비와 체리 할라피뇨’ 등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양갈비와 체리 살사’, ‘체리와 치킨 토르티야’, ‘체리와 도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디저트로는 새콤달콤 과즙이 풍부한 생체리를 비롯해 ‘체리 시나몬 크렘 브륄레’, ‘체리타르트’, ‘체리 흑임자 치크케이크’ 등으로 풍성하게 차려진다. 입안을 풍미로 가득 채워 줄 메인 메뉴로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바삭한 돼지고기와 새우’, ‘체리 빙수’를 준비했으며, 웰컴드링크로는 커피 또는 차 한 잔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여름철 제철 과일인 체리는 새콤달콤한 맛과 탐스러운 붉은 빛의 과육을 지니고 있어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운다. 8월에는 캐나다산 체리를 활용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시기에 수확된 체리를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김준형 셰프는 “체리는 수분감과 영양분이 풍부해 요즘같이 활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라며 “이번 여름 반얀트리 서울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체리 뷔페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라넘 체리 하우스 프로모션은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 일요일 및 공휴일 점심 및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3만 9000원, 어린이 7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