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24년) 40주년을 맞이한 런던에서 출발한 브랜드 ‘조제프’가 이번 시즌 상품 기획에 힘을 실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제프 CEO인 바르바라 캄포스는 일본 시장에 대한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현재 조제프 매장은 60개국 약 330점으로 전개중이며 직영점은 런던, 파리, 도쿄, 대만의 4개국 지역에 분포돼 있습니다. 유럽은 아직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미국이나 아시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새로운 숍 콘셉트를 시작했고,일본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 로컬 시장에 맞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기후에 맞춘 상품 개발에 들어갔으며, 일본 니즈에 따른 인플루언서나 모델 등을 기용하는 등 마케팅에도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