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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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최근 등산객 급증에 하이커들을 위한 여름철 기능성 제품 추천

프랑스 정통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하이커들을 위한 여름철 기능성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2030세대들에게 주말 액티비티로 등산과 트레일러닝이 떠오르면서 가볍고 편한 등산화와 기능성 티셔츠의 소비가 증가 추세이다. 거기에 SNS상에서는 산 정산에서 인증샷을 올리는 ‘등산스타그램’도 유행이다.

실제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긴 연휴 기간, 서울 인근의 북한산, 청계산 등의 등산로에는 반팔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의 애슬레저룩을 연출한 젊은 등산객들의 수가 정말 많아졌다. 밀레는 무더운 날씨에도 산행을 취미로 즐기는 하이커들을 위한 여름철 기능성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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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착용 제품인 밀레 ‘트릴로지S 집업 티셔츠’는 밀레가 자체 개발한 냉감 기술 콜드엣지(Cold Edge)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활동 혹은 바깥 날씨의 영향으로 체온이 상승하며 땀이 날 때 수증기가 옷감에 닿아 발한(發汗)하며 자연스레 시원해지는 쿨링(Cooling) 효과를 활용했다. 또한 자외선(UV)가 차단되는 동시 흡습, 속건이 뛰어나 여름철 등산시 겪을 수 있는 불쾌지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밀레 트레일러닝화 아치트레일 2는 ‘고어텍스® 인비저블핏(GORE-TEX® invisible fit footwear)’ 풋웨어로 방수ㆍ방풍ㆍ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러닝화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체적인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신발의 갑피 부분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적용해 갑작스러운 비를 만나거나 물 웅덩이에 빠져 젖었을 때 일반 러닝화 대비 50% 더 빨리 건조된다. 거기에 BOA®를 적용해 다이얼을 감으면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해 뛰는 내내 마치 발과 하나가 된 것 같은 착용감을 경험을 할 수 있다.

여름철 등산 시 힙색은 등산용 배낭보다 용량이 작아 보다 편하게 맬 수 있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짐을 수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밀레 ‘트릴로지 숄더힙색’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탈부착이 가능한 실리콘 메쉬 멜빵을 이용해 힙색, 백팩,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가방을 변형시켜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 기획본부 송선근 수석부장은 “건강과 취미 생활을 위해 산을 찾는 젊은 등산객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하며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서는 쉽게 쳐질 수 있기에 활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필수다.”라며 “시원함과 가벼움으로 무장한 밀레의 여름철 기능성 제품을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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