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연주하는 클래식 감성을 담은 어반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가 지난달 16일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온앤더뷰티(On ane the Beauty)’에 입점했다.
‘온앤더뷰티’는 기존의 편집숍과 차별화된 빅데이터 기반의 신개념 멀티샵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의 인기 상품을 검색·구매가 가능하다. 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민에 대한 맞춤 상담 및 상품 추천 등 최적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뮤 테누토는 매장 내 바이어가 픽한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바이어스픽존’에 입점해있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K-뷰티 라이징’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히고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한 여름밤의 자장가…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다
뮤 테누토는 뮤직의 ‘뮤’와 음악을 연주할 때 ‘음의 길이를 충분히 연주하라’는 악상기호 ‘테누토(-)’의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패키지 뒤쪽에 새겨진 QR 코드를 스캔하면 매일 다르게 선곡되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저자극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스킨케어의 가장 소중한 시간인 밤 11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여운을 남기며 울리는 음처럼 피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뮤 테누토의 모든 제품은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텐바이텐, 29CM 온라인 편집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케어 라인
뮤 테누토의 첫 클래식 음악을 적용한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케어 라인은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곡 베르쇠즈 OP57로 요람의 흔들림을 연상케 하는 왼손 반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섬세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자장가를 의미하는 ‘베르쇠즈’는 요람의 흔들림을 닮은 기악곡을 말하기도 하며, 피부에 편안한 자장가를 선사하는 동시에 피부 숙면을 통해 촉촉한 아침 피부를 연출해준다.
뮤 테누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 크림(100ml)
진한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피부를 안아주는 쫀쫀한 텍스처가 특징인 크림으로 바르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식물유래 보습 성분인 ‘펜타비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도 피부에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스킨케어 타임을 만들어줄 오늘의 추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된다.
뮤 테누토 베르쇠즈 워터 젤 크림(70ml)
더위에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의 워터 젤 크림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시원한 젤리 제형으로 답답하지 않은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며, 바르자마자 편안해지는 은은한 라벤더향까지.
뮤 테누토 베르쇠즈 워터 젤 크림은 잠 못 드는 여름밤을 위한 수분 자장가다. 뮤 테누토 워터 젤 크림에는 ‘잠의 요정’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멜라토닌은 자연적으로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밤사이 더 많이 분비되며 피부 재생 및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