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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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무크’, 올해 10% 매출 신장, 2019년 제2의 도약 기대

무크 콘서트, 무크 데이 등 체험형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소통

2018년 패션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과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가 다가오는 2019년 제2의 도약을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이슈 브랜드로 주목받아온 무크는 올 상반기부터 배우 정상훈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코믹 CF와 세련된 패션 화보, 신개념의 팬 사인 콘서트 등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그 결과 무크는 올해 10% 매출 신장을 기록해 380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2019년 매출 41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크는 온라인 위주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2019년에는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몰 영업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엠무크’의 고급화 라인 ‘블랙엠무크’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다양한 테이스트와 가성비 욕구가 공존하는 온라인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 무크 콘서트 및 무크 데이(mook day) 등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무크는 2019년 신발 외에 액세서리 및 티셔츠 등 상품을 다각화해 브랜드 볼륨을 확대하고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일부 매장은 멀티 스토어 컨셉의 진보된 공간을 선보이고 라인별 섹션을 구분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편안한 쇼핑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크의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무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2019년에도 높은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상품은 물론, 고객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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