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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무인양품, ‘무지라보’ 리뉴얼…실험적 프로젝트 화제

무인양품이 무지라보(MUJILabo)를 리뉴얼하고 파리에 프랑 부루주아(Franc Bourgeois)매장에 오픈했다. 이 매장은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과 마레(Marais)의 쿠레주(Courrèges)등과 함께 위치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장은 화이트와 그레이를 컬러를 기본으로 연출했다. 마케팅 디렉터 사만다는 “고품질 소재, 심플한 디자인,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무인양품 DNA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무지라보는 문화와 전통을 접목한 콘셉트를 새롭게 정립하여 선보인다. 제품은 고급 천연 섬유와 일본 종이로 만들어 디테일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울 및 캐시미어 제품, 남성용 체스터 코트와 여성 재킷, 자연스러운 색상의 캐시미어 스웨터 등 다양한 컬렉션이 소개된다. 가격은 일반 제품보다 20~30% 높다.

한편 무지라보는 무인양품의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파리의 프랑 부르주아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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