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생활을 제안하는 무인양품(MUJI KOREA, 대표 사이토쇼이치 현종혁)에서 집들이 시즌을 맞이해 요리와 식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주방용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상품은 실리콘 조리 도구이다. 편리하다고 입소문 난 실리콘 조리 도구는 SNS에서 많은 살림꾼이 소개한 바 있다. 중심부에 튼튼한 심지가 있어 내구성이 높고,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오래 쥐고 요리하기도 편하다.
실리콘 소재는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으며 코팅 팬이나 냄비 밑바닥에 남은 소스 등도 거의 손상 없이 부드럽게 긁어서 덜어낼 수 있으므로 알뜰하다. 또한, 내열 온도가 높아 요리하는 도중에 조리도구가 잘 뜨거워지지 않는다.
가장 인기가 많은 실리콘 조리 스푼과 실리콘 잼 스푼을 포함해 주방에서 필요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제품은 ‘일상의 식기’이다. ‘요리와 재료가 주역이 되는 그릇’을 테마로, 동서양식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기인 만큼, 사용하기 쉬운 형태와 적절한 무게로 고안됐으며 매일의 식탁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화이트와 그레이베이지 컬러가 있으며 다크그레이, 브라운, 블루 컬러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편하면서도 즐겁게 만든 요리를, 요리가 가장 돋보이게 하는 그릇에 담아 집들이나 홈파티에서는 ‘손님을 위한,’ 일상에서는 ‘나를 위한’ 기분 좋은 생활을 제공한다. 한편 무인양품의 다양한 실리콘 조리도구 시리즈와 일상의 식기 도자기 그릇 시리즈는 전국 무인양품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