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일 청담본점에서 독특한 ‘티셔츠 프로젝트’를 전개해 패셔니스타들과 인플루언서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과 서울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비토우(BTW) 2020프리콜렉션은 신선한 그래픽으로 가득한 쇼윈도와 인테리어로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장식했다.
이번 콜렉션에 참여한 뉴욕의 크리에이터 그룹 ‘스튜디오 핸섬(STUDIO HANDSOME)’은 메종 키츠네, 빔즈, 맨하탄 에이스호텔 등과의 협업, 3CE, 신세계 인터내셔널 등 많은 브랜드의 프로덕트 제작과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비토우(BTW) 2020프리콜렉션의 테마인 ‘티셔츠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시즌 컬렉션과 달리, 현대인들의 ‘새로운 슈트’로 등극한 티셔츠 12종을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에 참여한 스튜디오 핸섬은 뉴욕에서 발견한 타이포와 그래피티를 재해석하여, ‘뉴욕의 한 순간’을 표현한 세 가지 라인 (‘타이포그래피티’, ‘록커웨이피싱클럽’, ‘호텔핸섬’)에 스웨트티셔츠, 후드티셔츠, 후드 집업, 반팔 티셔츠와 볼캡 등을 선보인다.
12월 3일부터 올해 말까지 한스타일 청담본점에 BTW(비토우) 2020 프리콜렉션 제품이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