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콘텐츠 플랫폼 메티즌(Metizen, 대표 박영식)이 11월 8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에 참가한다.
2024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은 ‘일주일간 서울 미식 여행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의 식문화가 모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만의 음식문화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메티즌은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메티즌의 주요 활동이자 함께 모여 미식을 즐기는 미트-업(Meet-up)을 서울미식주간에 접목시켜 5인의 인플루언서가 투어가이드로 나서는 서울의 맛과 멋의 만남을 진행한다.최근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출연하고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요리프로에 출연한 셰프이자 푸드칼럼리스트인 박준우 셰프는 5인의 투어가이드 중 한 명으로 ‘박준우의 서촌 미식 투어’를 진행한다. 투어 코스는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 요리사로 출연하고 박준우 셰프와 절친으로 알려진 임태훈 셰프의 도량을 시작으로 산펠리체, 호라파를 거쳐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겸 와인바 오쁘띠베르에서 종료된다.
이밖에도 고기전문 미식 인플루언서 파라원과 함께하는 ‘파라원의 바비큐 나이트’, MZ들이 열광하는 디저트 가게를 투어하는 ‘김여행의 서울 디저트 투어’, 런닝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민또니의 성수 러닝 투어’, 외국인 한정으로 경동시장에서 김밥만들기와 치킨을 즐기는 ‘송자인과 함께하는 외국인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서울미식주간을 즐기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구입은 2024 서울미식주간 홈페이지 또는 메티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