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가 ‘글로우 업 콜렉션(Glow Up Collection)’을 출시해 주목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힌스의 ‘글로우 업 콜렉션(Glow Up Collection)’은 ‘Glow from within 섬세하게 차오르는 본연의 빛’이라는 주제로, 피부 속부터 차오른 듯 내추럴한 글로우가 편안함을 선사하는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매 시즌 새로운 콜렉션을 선보여 온 힌스는 이번 4차 글로우 업 콜렉션을 통해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6종과 한정 제품으로 출시되는 무드 인핸서 젤 글로스 6종 그리고 글로우 업 네일 컬러 6가지를 선보인다.
이번 콜렉션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제품은 밤 타입의 하이라이터 트루디멘션 래디언스 밤이다. 국내 여성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밤 타입의 하이라이터는 이미 다양한 해외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는 많이 출시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보기 힘들다. 이런 점에서 힌스의 신제품 트루디멘션 래디언스 밤은 과연 주목할 만 하다.
텁텁하고 자칫 두꺼워 보일 수 있는 파우더 타입의 하이라이터와는 다르게 촉촉한 밤 타입의 트루디멘션 래디언스 밤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채 효과를 선사한다. 피부 위에 얇게 발려 결점 부각 없이 매끈한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어 피부 본연의 빛을 살려준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원하는 부위에 슥슥 그어주기만 하면 촉촉한 광을 완성할 수 있다.
무드 인핸서 젤 글로스는 투명한 광택감이 가득한 ‘글로우-인-젤 텍스쳐’로 입술에 볼륨감을 주며, 글로우 업 네일은 ‘빌더블 텍스처’로 원하는 만큼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진하기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젤 글로스’와 ‘글로우 업 네일’은 한정으로 출시된다.
힌스 글로우 업 콜렉션은 3월 5일부터 힌스 공식 온라인 몰과 플래그십 스토어인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추후 전국 25개 시코르 매장을 비롯해 롯데 면세점 소공점, 코엑스점을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