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말본골프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티셔츠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말본6451’ 외관을 슈퍼픽션의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꾸몄다.
말본골프의 여름 캠페인 ‘파라다이스 인 플레이’를 슈퍼픽션의 독창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는 슈퍼픽션 캐릭터가 커다란 말본골프 버킷(BUCKETS) 캐릭터를 들고 있거나, 여름 캠페인 영상 배경이었던 멕시코에서 골프를 즐기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포토존을 마련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말본6451’ 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티셔츠도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직 여기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성큼 다가온 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장에 장식된 일러스트를 구현한 디자인 요소 이외, 티셔츠 뒷면에는 ‘말본 6451’ 로고로 개성을 더했다.여기에 슈퍼픽션 캐릭터를 브랜드의 상징 컬러, 로고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브랜드 스토리를 담았고, 한정판으로만 선보여 희소성을 높였다. 말본골프는 이번 협업 티셔츠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말본 6451’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플래그십스토어만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더욱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성수동에 가면 눈길을 사로잡는 노란색 외관의 매장이 있다. 바로 코닥어패럴의 플래그십스토어 ‘코닥 코너샵’이다. 지난 1월 문을 연 이 곳은 매장 내외부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2030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성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필름, 카메라 등 레트로 오브제와 빈티지 조명을 활용해 매장 곳곳에서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으로 제품을 사러 온 고객뿐 아니라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한 매장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많다.
이와 함께, 다양한 그래픽 스티커를 활용해 즉석에서 맞춤 에코백과 티셔츠를 만들어주는 ‘커스텀 굿즈 존’, 성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성수 익스클루시브 굿즈’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평균 400명의 방문객으로 항상 북적인다.
말본골프 브랜드 관계자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꽉 채운 플래그십스토어는 그 자체만으로도 광고판이다. 호기심에 매장을 들어서는 순간 브랜드를 잘 모르던 고객들도 신규 고객으로 유입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말본골프의 플래그십스토어 ‘말본 6451’ 역시 제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닌,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계속 탈바꿈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