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No menu items!
spot_img

마리오아울렛, 13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No.1 아웃렛 선정

마리오아울렛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3년 연속으로 아웃렛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전국민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각 부문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매년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마리오아울렛은 쇼핑·아웃렛 부문에서 13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1년 개점한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소비자들에게 연중 내내 유명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오픈 이후에는 2013년까지 2관과 3관을 차례로 오픈하며 총면적 13만2000 m²(약 4만평)에 약 6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으로 성장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아웃렛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마리오아울렛은 아웃렛에 대한 개념이 생소하던 당시, 정통 패션 아웃렛을 표방하며 공장밖에 없었던 구로공단에 들어와 이 지역이 서울 최대 패션∙유통단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대형유통사들까지 가세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아웃렛들이 오픈했다. 경쟁업체가 급증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뽑은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1년 365일 유명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쇼핑 공간으로서 고객 분들의 합리적 소비욕구를 더욱 가치있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Popular News

HOT NEWS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