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지난 1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수상 타당성을 평가한 후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마리오아울렛 외 24개 기업 및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약 600여 개가 입점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패션브랜드 외 가구, 리빙, 전자제품, 프리미엄&캐주얼 다이닝,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마련해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고객들에게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패션기업에게는 재고 문제를 해결할 안정적 판매처를 제공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점 이래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유명브랜드의 품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 명소로서 소비자 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와 정직한 경영활동으로 소비자 분들이 더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