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3관 지하1층에 ‘노브랜드‘를 지난 26일 선보였다. 이마트 PB 브랜드인 ‘노브랜드‘는 신선식품과 간편식, 생필품 등을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곳이다.
마리오아울렛에 이같은 신선식품 마트가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노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워낙 좋기 때문에 앞으로 집객효과가 더욱 기대된다“며 “마리오아울렛 3관은 8층 리빙전문관 리뉴얼 개장, 9층 ‘모던하우스‘ 오픈 등 라이프스타일형 쇼핑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