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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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맘 오프라인, 전국 주요 도시 오픈 후 해외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출산과 육아관련 브랜드 230개 구성, 365일 24시간 최저가 정보 제공 화제

“링크맘은 사업 초기에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3000평 규모의 오프라인 전문쇼핑몰을 개장하면서 현재는 출산과 육아관련 토털 온ㆍ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링크맘을 운영하는 일상의감동의 김정호 대표는 링크맘은 2022년 1월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지난달 6월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 대규모 오프라인 전문쇼핑몰을 열면서 온ㆍ오프라인을 모두 서비스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으로써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상의감동이 이번에 오픈한 오프라인 1호점인 ‘링크맘 용인점’은 유모차, 카시트부터 분유, 이유식, 세제, 화장품을 비롯해 기저귀, 의류 제품까지 230여개 브랜드에 1만 SKU의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외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 보험과 학습지 상품에 대한 구매 신청도 가능하다.

링크맘 용인점은 오픈한지 한 달도 채 안된 시점에 일찌감치 예비 부모나,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 사이에선 인기 장소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이 ‘거기 가봤어’, ‘거기부터 가봐’, ‘직접 체험해 보고 살 수 있어서 좋아’ 등의 추천하는 글과 이야기가 돌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링크맘 회원 23만명과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링크맘 용인점 오픈을 알리는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첫 날부터 고객들이 몰리더니 이후에도 고객들의 방문이 계속해서 끊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이 주변에 추천하는 사례도 많고, 처음에 예비 부모가 방문하더니, 그 다음에는 조부모나 친척들과 함께 재방문하는 경우도 많아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방문 고객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90%이상이 구매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고객은 최대 27가지를 구매하는 등 방문 목적이 쇼핑(구매)에 있다는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김 대표는 링크맘은 오프라인 지점을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우리나라의 한해 출생아 수가 24만명대입니다. 관련 시장은 5조 2천억 정도죠. 하지만 베트남은 출생아 수는 100만명인데 시장 크기는 3조6천억 정도입니다. 따라서 한국에 링크맘 오프라인 지점을 4~5개 더 추가한 다음 출산율이 높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진출해 출산과 육아관련 글로벌 옴니채널 플랫폼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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