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이 23일 스타필드 코엑스점 라이브 플라자에서 샤이니 멤버 태민과 함께하는 ‘리복 클래식 X 태민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리복의 CL 나일론 SP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L 나일론 SP는 강렬한 원색 컬러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1984년 탄생해 리복의 역사를 담고 있는 대표적인 80년대 레트로 러닝화 클래식 나일론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태민은 지난 5월 공개된 매거진 화보를 통해 CL 나일론 SP를 착용하고 여름 햇살 아래 빛나는 레트로 패션을 선보인바 있다.
리복 클래식의 앰버서더로 8,90년대 패션을 재해석 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온 태민은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팬들이 겪은 컬러풀한 순간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 날 태민은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여름 밤을 마무리했다.
태민은 지난 2008년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5월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 1’으로 컴백하고 차례로 EP. 2와 EP. 3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팀 관계자는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소비자에게 컬러풀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리복 클래식의 앰버서더 태민과 함께 준비했다”며 “리복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