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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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재생 나일론 소재로 만든 시그니처 백 컬렉션 공개

지난 125 년간 리모와코리아(대표 미쉘산드라미첼)의 리모와는 가까운 나들이와 먼 여행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세심한 모빌리티 용품들을 진화시켜가며 여행업계를 이끌어 왔다. 독일 메종 리모와는 이제 그 같은 정신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의 백 3종을 담은 컬렉션으로 제품 범위를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라인은 켜켜이 쌓인 독일 메종의 유산과 쾰른이라는 도시에 뿌리내린 그 기원을 형상화한 상징으로써 리모와의 아이콘이 된 모노그램에서 영감을 가져왔기에 의미를 담아 ‘시그니처(Signature)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다.

이번 신제품들의 경우 나일론 소재의 외관에 브랜드의 모노그램이 들어가 리모와의 유산을 기리는 한편, 여행과 일상용이라는 두 가지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모던하고 세련된 경량 백을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만드는 눈에 띄는 시도로 제품 혁신과 장인정신이라는 메종의 기나긴 계보를 이어 나간다.

쾰른 대성당의 상징인 첨탑을 반영해 모노그램의 두 꼭짓점을 디자인한 리모와는 신제품 시그니처 라인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발상지인 쾰른으로 향한다. 쾰른을 대표하는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신제품을 담은 최신 캠페인을 통해 독일 메종 리모와는 쾰른이라는 도시와 그 곳의 사람들은 물론, 브랜드를 상징하는 표식들에 영감을 끼친 쾰른의 건축물에 경의를 표한다.

이탈리아에서 제작이 이루어지는 시그니처 컬렉션은 리모와 시그니처 플랩 백팩 라지, 리모와 시그니처 더플 백, 리모와 시그니처 슬라이딩 토트로 구성되며 각각 충분히 넉넉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수납 공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기능들을 탑재해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가볍고 유연하며 발수 기능이 뛰어난 재생 나일론을 활용해 제작되며 트리밍과 포인트 요소에는 레더가 들어갔다. 친환경 나일론은 새로운 자원을 들일 필요 없이 쓰레기 매립지 및 바다에 버려진 폐기물들을 활용해 생산한다.

입체적인 3D 표면 처리를 통해 겉면에 메종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디자인을 입힌 리모와 시그니처 플랩 백팩 라지는 대비 효과의 끈과 메탈릭 아일렛을 갖춘 슬라이딩 오프닝 시스템을 자랑하며 비스포크 모노그램 버클과 반짝이는 팔라듐 하드웨어로 세련된 감각을 전한다.

플랩 제일 윗면의 지퍼 포켓을 통해 제품의 실용성이 뚜렷하게 두드러지며 옆면에 숨은 사이드 지퍼 포켓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소지품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백 뒷면에 쾰른의 좌표를 넣어 장식한 트래블 스트랩을 장착해 백을 수트케이스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내부에는 노트북 전용 플랫 파우치,두 개의 휴대폰 파우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들어갔으며 제품의 수명과 안정성 보장을 위해 백의 바닥 부분은 내구성이 뛰어난 레더 소재로 제작했다. 리모와 시그니처 플랩 백팩 라지는 블랙, 그레이, 카키, 네이비 블루의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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