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코리아(대표 데이비드폰조)의 루이 비통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남성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루이 비통 신세계 강남 남성 스토어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다미에 패턴을 활용해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레더 제품, 향수, 레디 투 웨어, 슈즈, 액세서리, 파인 주얼리, 워치 등 모든 남성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 방문한 고객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략적인 공간 배치로 모든 카테고리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특히, 매장 전체에 사용된 정교한 금속 장식과 벽지는 루이 비통만의 미학을 더욱 강조하며, 별도의 프라이빗 룸이 있어 한층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스토어에서는 지난 3일 런칭한 2025 봄-여름 남성복 ‘폴(Fall)’ 캡슐 컬렉션 중 고(故) 박서보재단과 협업해 탄생한 한정 피스들도 만나볼 수 있다. 박서보 화백이 구사하는 직선의 언어를 에피 가죽의 텍스처에 재해석한 ‘알마 GM’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과 신세계 강남 남성 스토어에서만 선보인다.한편, 루이 비통 남성 스토어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며 매장을 방문한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LV X 박서보 테일러드 싱글버튼 재킷’, ‘LV X 박서보 옥스퍼드 숏슬리브 셔츠’, ‘LV X 박서보 테일러드 쇼츠’, 그리고 ‘LV 체커 레인저 부츠’를 착용했다.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의 오상욱 선수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이번 루이 비통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