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국내 공식 온라인몰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루이뷔통의 가죽제품, 가죽소품, 액세서리, 시계 보석, 향수 등의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루이뷔통은 앞으로 온라인몰 제품 카테고리에 남녀 신발과 의류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루이뷔통은 2005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호주, 중국, 한국 등 12개국에서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루이뷔통은 1991년 서울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이래 26년간 국내 사업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