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브랜드 운영사인 료힌 케이카쿠(Ryohin Keikaku)가 오쿠와에 MUJI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료힌 케이카쿠(Ryohin Keikaku)는 다가오는 8월 30일 ‘오쿠와 키시와다 하타점’을 시작으로 9월 말까지 와카야마현과 오사카부에 총 5개 매장에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
아이템으로는 양말, 속옷, 로션, 문구류, 보관용품, 청소용품, 레토르트 카레, 과자 등 900 여개로 다양하다.
한편 무인양품은 2006년 7월에 오쿠와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인근에 3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이번 오픈하게 되는 ‘오쿠와 키시와다 하타점’을 시작으로 오쿠와에 상품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전략이다.
한편 오쿠와는 와카야마 현과 도카이를 중심으로 7개 현에 154 개의 점포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