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롱샴코리아(대표 박성희, 정가스그렝)의 프랑스 럭셔리 토탈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이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2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롱샴의 매장은 파리에 위치한 한 아파트먼트를 연상케 하는 RISE(Redesign In Store Experience) 콘셉트로, 고객에게 롱샴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롱샴은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롱샴의 클래식한 플리아쥬 라인의 트래블 백에 각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플리아쥬 드 몽드(Pliage du Monde)백을 출시한다. 정식 명칭은 ‘플리아쥬 드 몽드 서울(Pliage du Monde Seoul)’로, 최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K-디저트로 떠오른 달고나 그림이 새겨진 디자인이며, 전세계에서 이곳 더현대 서울 롱샴 매장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다. 플리아쥬 드 몽드 서울의 가격은 한화 5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