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에프알(대표 신민욱)이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가 프랑스 컨템포러리 패션 하우스 메종 키츠네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지난 3월 18일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전세계 첫 패커블 방수 윈드브레이커 브랜드인 까웨의 아이코닉 아이템 ‘르브레’를 메종 키츠네의 시그니처 컬러로 재해석해 매력을 더했다.
파리의 다양한 패션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로운 톤, 눈에 띄는 대비,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결합해 도시적인 네오-노마딕 스타일을 보여준다. 반항적이면서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타탄 프린트는 컬러 블록이 주를 이루는 까웨의 컬렉션에 그래픽적인 요소를 더했으며,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제작됨과 동시에 입체감을 보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더해주는 컬래버레이션 로고는 까웨의 독특한 삼색 ‘K’가 메종 키츠네의 ‘K’를 자연스럽게 대체하고, 장난기 많은 여우가 로고 중앙에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어떤 날씨에도 도시 풍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이상적인 선택이 된다.
사진작가 바실 베르트랑(Basile Ber trand)이 촬영한 까웨 X 메종 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캠 페인은 “자전거를 타고 파리로(Paris by bike)”라는 콘셉트로 파리의 역사적인 랜드마크 배경과 어우러져 연인들의 술래잡기하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으며, 현대적인 낭만주의와 ‘빛의 도시’ 파리의 모험적인 본질을 모두 담아내 파리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까웨 X 메종 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남녀 모두를 위한 르브레 재킷, 르브레 컬러블록 재킷, 르브레 레옹 아노락, 르브레 트렌스 판초 재킷 총 네가지 아이템으로 전개되며, 모두 까웨의 DNA를 고스란히 담은 패커블 방수 제품으로 선보인다.
까웨 X 메종 키츠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까웨, 메종 키츠네 스토어 및 까웨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까웨를 전개하는 롯데 GFR은 오는 3월 31일까지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지하1층에서 까웨 X 메종 키츠네 협업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