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미국 청소기 시장 1위 브랜드 샤크닌자의 무선 청소기 신제품을 TV, 모바일, 유튜브에서 동시 판매하며 채널 통합 마케팅 멀티채널 전략을 가속화한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SNS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선보이며 시너지를 내는 원 소싱 멀티채널(OSMC, One Sourcing Multi Channel) 방식을 통해 탈TV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900만 유튜버 쯔양과 기획한 함박 스테이크를 TV, 유튜브에서 동시 판매한 결과 두 달 만에 3만 세트가 판매됐으며, 온·오프라인 5개 채널에서 지난 1월 16일(화)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에싸 쇼파 특집전은 주문금액 30억 원을 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멀티채널 전략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 가전기업 샤크닌자의 무선 청소기 신제품을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론칭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한다.
오는 2월 29일(목) 오후 8시 45분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 샤크닌자의 무선 청소기 신제품 클린센스 IQ+를 단독 론칭한다. 지난 2013년 글로벌 가전 브랜드 다이슨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쇼핑 트렌드를 이끈 최유라쇼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무선 청소기 방송이다.클린센스 IQ+는 먼지 양을 인식해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고, 지능형 센서를 적용해 집안 구석의 숨은 먼지까지 제거하는 점이 특징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7%를 비롯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판매상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2월 14일(수) 롯데홈쇼핑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 후 2월 20일(화)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진행한 판매 방송을 롯데온, 롯데카드에서 동시 송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 수 5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2월 평균 대비 60% 이상 높은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롯데홈쇼핑의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청소기 1위 브랜드 샤크닌자의 신제품을 TV, 모바일,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상품을 기획해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며 멀티채널 전략의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2월 29일(목)부터 2일 간 LG창립 77주년 페스타 특집전을 진행한다. 2월 29일(목) 오후 6시 30분 LG오브제 냉장고를 시작으로 TV,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 필수 가전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100만원(7명), LG 스탠바이미(7명) 등 총 1,4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