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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책 파는 가전매장 오픈’ 문학동네와 협업

가전유통업체 롯데하이마트는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해 책과 커피를 파는 가전매장인 ‘하이마트 옴니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책과 가전제품, 잡화 등을 함께 판매하는 일본의 ‘쓰타야 서점’과 비슷하다. 옴니스토어 1호점인 구리역점은 5일 개장한다.

전체 매장은 1천320㎡ 규모이다. 1층에는 100㎡ 규모의 북카페가 있고, 2층 전체에 책과 가전이 함께 진열된다.

서점 운영을 문학동네가 맡는다. 문학동네의 책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육아, 음악,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와 문학동네는 옴니스토어 매장을 계속 늘릴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0월 가구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가구와 가전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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