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가 7월 117층 스카이쇼에서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스턴트 배우 방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스카이는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전망대로 롯데월드의 28년 노하우를 살린 펀(FUN)한 퍼포먼스를 오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117층 스카이쇼 공간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 ‘러브 세레나데’는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유리벽에서 재생되는 영상과 배우의 연기, 웅장한 음악이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에 더욱 깊은 재미를 선사한다.
서울스카이 상품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문구류, 에코백, 타워 모형, 핸드폰 케이스 등 실용적인 기념품 외에 타워 모양을 형상화한 타워 로타, 123층을 의미하는 숫자 1, 2, 3을 형상화한 픽스 로로, 츄 테테, 냠 타오 등 귀여운 캐릭터 상품이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에는 지난 1일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오리지널 스턴트 배우가 서울스카이를 방문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스턴트 배우가 120층에서 스틸컷 촬영을 하고, 118층에서 관람객 선착순 50명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