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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 세계 최대 대형 브라운이 뜬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오는 10월 3일부터 31일까지 롯데월드몰 광장과 월드몰 내부에서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듀오 크랙앤칼(Craig & Karl)과 협업한 아트벌룬 전시 ‘안녕 할로윈! 라인프렌즈 X 크랙앤칼(Hi SPIRITS! LINE FRIENDS X Craig&Karl)’을 개최한다.

할로윈을 테마로 한 ‘안녕 할로윈! 라인프렌즈 X 크랙앤칼’ 전시에는 ‘라인프렌즈’와 크랙앤칼의 콜래보를 통해 탄생한 총 22점의 신작 아트벌룬 작품이 전시된다. 롯데월드몰 광장에 설치될 조형물 22점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초대형 ‘할로윈 브라운’과 ‘할로윈 샐리’ 아트벌룬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브라운과 샐리 조형물은 역대 글로벌 최대 크기인 12M의 높이를 자랑한다.

‘라인프렌즈’ 최초의 아트 콜래보레이션인 이번 전시에서는 ‘브라운’과 ‘샐리’가 크랙앤칼의 다이내믹한 터치를 통해 초대형 풍선 작품으로 재탄생 되었다. 그 동안 라미, 록시땅, 브롬톤, 비츠 바이 닥터드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유의미한 콜래보레이션을 이어온 ‘라인프렌즈’는 이번 ‘안녕 할로윈! 라인프렌즈 X 크랙앤칼’ 전시를 통해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그 영역을 넓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 내의 팝업숍에서는 전시 관련 특별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빛을 이용한 아트벌룬 전시인 만큼 어둠 속에서 앙증맞은 존재감을 뽐내는 라인프렌즈 인기 제품 ‘브라운 허그미 무드등’ 및 ‘크랙앤칼 디자인 2018 신년 다이어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할로윈 브라운의 얼굴이 인쇄된 비니, 후드 등의 의류와 포스터, 엽서 등의 문구류도 함께 판매한다. 이 중 ‘크랙앤칼 디자인 2018 신년 다이어리’의 경우,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물산과 공동 기획한 ‘안녕 할로윈! 라인프렌즈 X 크랙앤칼’ 전시는 전시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되며, 작품 조명은 해질 무렵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불을 밝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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