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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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매출 급증

롯데백화점이 9월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최장10일간의 황금 연휴로 인해 추석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본 판매 초기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9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의 매출은 전년대비 81.3% 신장했다. 상품군 별로는 건강 75.5%. 축산 83.5%, 청과 81.9%, 수산 83.3%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고르게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사전 예약판매의 매출도 36.1%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이 8일간 진행한 본 판매 행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선물세트 상품군은 건강 상품군으로 이어서 축산, 가공식품 및 생필품, 청과, 수산 순으로 판매됐다. 상품군 별로는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수요가 증가하는 양극화 트렌드를 보였다. 가장 많이 판매된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건강 10~20만원대, 축산 20~35만원대, 청과 7~10만원대, 수산 20~25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기대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명절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의 매출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행사 초반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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