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대표 양지해)가 이탈리아 론칭 2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Bella Italia! (벨라 이탈리아)’를 전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템을 출시했다.
메트로시티는 오는 6월 14일(수)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치따백(Città Bag)’과 ‘스키니 스카프(Skinny Scarf)’를 선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도시(City)’를 의미하는 ‘치따(Città)’에서 착안한 치따백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4개의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다. 브랜드 론칭 25주년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총 25개의 패턴으로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S/S 시즌을 겨냥한 가볍고 트렌디한 토트백으로,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스키니 스카프는 이탈리아의 명소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로마 가드닝의 화려함을 담은 ‘빌라데스테 정원’, 베네치아 전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의 ‘베네치아의 카니발’, 피렌체의 낭만적인 풍경과 섬세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 마지막으로 패션의 도시 밀라노의 시크하면서 세련된 감성을 그려낸 ‘밀라노의 초대’ 총 4가지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메트로시티는 밀라노 매장이 위치한 비아 브레라 23(Via Brera 23)과 창립 25주년을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비아 브레라(Via Brera) 컬렉션’도 함께 출시했다. 심플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컬러풀한 백 지퍼 혹은 깔끔한 리본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