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코리아(대표 디에고 프란체스코 스코티)의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조용한 럭셔리의 정수를 담아낸 아우터를 제안한다.
우선 메종의 DNA를 느껴볼 수 있는 여성용 ‘아이서리 재킷’은 로로피아나만의 스톰 시스템으로 제작된 캐시미어 재킷으로 방수와 방풍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올드머니 룩의 대명사답게 이번 재킷도 패딩과 럭셔리한 무드의 여우 모피 트리밍 후드가 조화를 이룬다. 아이서리 재킷은 가벼운 산행에도 어울리고 캐주얼한 데일리 룩에 가볍게 걸쳐 입기에도 좋다.
숏 재킷, 롱 재킷, 엑스트라 롱 재킷 총 세 가지 기장의 사이즈로 출시되어 선택 폭이 넓다. 롱 재킷의 컬러는 우아한 무드의 ‘내추럴 멜란지’와 차분한 느낌의 ‘데인트리 레인 포레스트’로 구성됐다. 엑스트라 롱 재킷은 새하얀 설원이 떠오르는 ‘누가’ 컬러가 있다.아이코닉한 무드의 남성용 ‘아이서 재킷’은 여성 재킷과 마찬가지로 스톰 시스템이 적용된 캐시미어 패브릭 소재로 디자인됐다. 해당 제품은 패딩에 사용된 특별한 테크니컬 솔루션으로 탁월한 보온 능력을 갖췄다. 또한 딱 떨어지는 기장감의 심플한 디자인은 겨울철 스키와 같은 액티비티 룩으로 제격이며,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다. 컬러는 겨울과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다.
로로피아나의 아우터는 로로피아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