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 한 2017년 가을∙겨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레드페이스’와 6년째 호흡을 맞추며 아웃도어 대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정우성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레드페이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시즌 컨셉에 맞춰 강렬하고 활동적인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레드페이스’가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에서 정우성은 상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새롭게 호흡을 맞춘 여성모델 김하얀이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할 수 있도록 편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톱 배우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 자체개발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상품들을 포함하여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전문 산악 라인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 일상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롱 다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레드페이스’는 지난 6년간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페셔널한 정우성이라는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 시즌 화보촬영마다 편안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항상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정우성이기에 이번 가을∙겨울 화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과 함께한 ‘레드페이스’의 2017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는 9월 중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