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위크 추진 기구(JFW 추진 기구)가 오는 9 월 2 일 ~ 7 일 개최 예정인 ‘라쿠텐 패션 위크 도쿄 봄 여름 2025’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총 33개의 참여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탈리아, 필리핀, 캐나다, 태국, 중국의 해외 브랜드가 참가한다.
26개의 실제 프레젠테이션(최초 참가자 5명 포함)과 7개(1)개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타이틀 스폰서인 라쿠텐이 일본의 패션계에 힘을 실어주는 ‘바이알’ 프로젝트와 창업 10년째 여성복을 시작한 ‘살밤’을 서포트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젊은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디자이너 후지타 텟페이의 모교인 분카 패션 칼리지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일부 컬렉션의 제작에 참여하는 쇼도 개최할 예정이다.
8월 초에 오픈한 Salvam의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의 리셉션 파티에 대한 지원은 9월 말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현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FY22에 시작된 JFW 넥스트 브랜드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재의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하며, 델마(나카지마 테루미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축제 전날에는 도쿄도와 JFW 추진 기구가 주최하는 ‘도쿄 패션 어워드 2025’의 8개 입상 브랜드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10주년을 맞이하여 공식 회장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수상 브랜드 60개, 이번은 8개 브랜드에 대한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에게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창립 90주년을 맞이하는 닛카 위스키가 오피셜 파트너로서 대회를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