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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라스트 네스트’ 첫 쇼…‘도시의 힙합 스타일’ 화제

스트리트 브랜드 ‘라스트 네스트’가 지난 2월 13일 선보인 2025 FW 컬렉션에서 ‘블랙 이미지’를 내세워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레드와 블랙의 콘트라스트로 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라스트 네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와세 마사아키’는 이번 쇼에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성장 과정을 전하고자 했으며 스트리트 힙합 브랜드로서 ‘라스트 네스트’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2025년 FW 테마는 ‘나이트메어즈&드림즈’로 산업지대를 배경으로 도시의 힙합 스타일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번 쇼에는 ‘이와세 마사아키’ 친동생 래퍼 YZERR와 T-Pablow가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티셔츠와 블랙 아우터의 레이어링

한편 2018년 데뷔한  ‘이와세 마사아키’는  타이다이와 워시드 가공, 합성 피혁 등 유니크한 텍스처를 통해 힙합 컬처의 날카로움을 가진 스타일링을 제안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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